감독 : 크리스포터 맥쿼리
데드 레코닝 (Dead Reckoning) 이란?
추측항법인데 항행한 경로나 진행된 거리,
기점, 편류 등으로부터 과거나 현재의
위치를 추정하고 그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실시하는 항법을 말합니다.
에단 헌트의 소속 : IMF
스토리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헌트(톰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정말 액션을 위해 태어난 배우.
그가 돌아왔습니다.!
첩보물의 정상이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 미션 임파서블 7(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오늘 개봉했습니다!!
액션을 기대하는 관람객들은 정말 기대하고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2시간 30분 동안 쉴틈없이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Part Two를 봐야만
전체적인 그림을 맞출 수 있게
짜여진 것 같습니다
환갑이 넘는 나이게 스턴트 하나 없이
본인이 이런 액션을 소화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듭니다.
오토바이, 차량, 패러글라이딩 등 정말
가히 대단하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쩌면 이단의
과거에서부터 경험이 미래에도
이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새로운 시대(AI시대)에
과거의 데이터들을 취합하여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을 통제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보면서 의구심을 들게하는
한번쯤은 현재의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게 하기도 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면
러시아 잠수함이 심해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적이라고 판단되는 잠수함과
교전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 잠수함 탑승자 중
중요한 열쇠가 있는데 이 영화의 중심인
AI를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한 여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열쇠를 찾기 위해 IMF의 에단 헌트에게
임무를 부여하게 되는데, 사라진 열쇠를
찾기 위해 에단은 아부다비의 사막으로
임무수행 중 일라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죠.
이 편에서 죽었다고 생각했던
가브리엘도 등장을 합니다.
가브리엘은 AI를 통제하기위해
에단 헌트와 열쇠를 두고 대결을 합니다.
AI가 원하는 것은?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은?
미래의 계획을 컨트롤 하는 강력한 적들의
생각과 행동패턴을 정확히 파악하여
모든 상황이 예측된 짜여진 시나리오
안에서 사람들이 움직이게 되죠.
마무리하며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배경도
눈여셔 볼만한 요소가 됩니다.
아부다비, 베니스, 베네치아, 로마 등
고대시대의 건축물과 도심속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입니다.
액션신 또한 1초도 놓칠 수 없죠
상영시간이 길다보니 화장실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영화보기전에 화장실 미리 다녀오시고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시더라도
수분을 많이 섭취하셨다면...
영화 중간에도 생리현상이 발생 할 수 있으니
1초도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 께서는
가급적 영화보기 1~2시간 전부터
수분 섭취는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내가생각한 영화 속 명대사
당신 목숨을 내 목숨보다 먼저 생각할께
(에단헌트)
여튼 즐거운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