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육군, 가자지구에 '파이어플라이' 소형 자폭드론 최초 배치

이스라엘 육군, 가자지구에 '파이어플라이'

소형 자폭드론 최초 배치

 

이스라엘 육군이 가자지구 전투 임무에 '파이어 플라이'

소형 배회 자폭드론을 처음으로 배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스라엘 라파엘사가 개발한 파이어플라이는 정밀 타격을 수행하여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배회 자폭 드론은 공중에서 배회하면서

목표물을 식별하고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원과 비전투원을 구별하는 것이 어려울 수있는

도시지역 작전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렇듯 가자지구와 같은 도시지역에서

파이어플라이와 같은 배회 자폭드론의 사용은 전통적인

공습에 비해 의도하지 않은 사상자와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인구 밀집 지역에 이러한 첨단 무기를 도입하는 것은 국제법에

따라 윤리적, 법적인 문제와 함께 민간 안전과

무력 충돌의 비례 원칙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한다.

더욱이 이러한 기술의 배치는 잠재적으로

도시지역 작전에서 드론 기술 및 비대칭 전술의 군비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소형 헬리콥터 파이어플라이는

가볍고 컴팩트하며 휴대하기 쉬운 드론입니다.

파이어플라이는 일반드론과는 생김새가 다르게 

헬리콥터 기반의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높이는 400mm이고 

본체의 단면적은 80×80mm이며, 무게는 약 3kg입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Defense News",

"Army Tecognition", 영국의 "Jane's" 등 "해외 군사정간물",

"해외 군사관련 100여개 인터넷 사이트" 에서 최신 군사동향, 교리, 무기 및 장비 발전

주요 자료를 발췌하여 번역 및 요약된

자료임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