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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및 화생방 개인 보호 훈련과 연습용수류탄 투척훈련 받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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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월 13일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는 진님의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총 5주간의 훈련을 받는데
벌써 3주정도 지나가고 있네여

진님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12일
신병 교육대에서 훈련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님의 늠름한 모습이 포착됐다.


6일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 캠프' 내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 카페엔
훈련을 받고 있는 진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 중 눈길을 끈 사진은
핵 및 화생방 개인보호 훈련을 받은 직후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진님의 모습입니다.

핵 및 화생방 개인보호 훈련 과목은 여러가지 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를들어 임무형보호태세,
개인 및 장비 제독, 핵 전하 행동요령 등 이 있는데
해당사진은 방독면 착용을 통한 개인보호능력을
키우는 훈련 중 방독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훈련으로 착용시와 미착용시의
차이점을 알려주기 위한 체험훈련입니다.
진님이 눈물·콧물을 쏟아낸 뒤
그 동기들이 물로 얼굴을 씻겨 주는
다정한 분위기인데
CS탄이 터지면 입자들이 온몸에 묻게되어 매섭고
따끔하고 화끈한 느낌을 주게 되는데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손으로 비비거나 옷으로 눈물을 닦으면 피부나
피복에 묻어있는 입자들이 다시 눈이나
코에 묻어 극심한 고통을 더 유발하기에
물로 씻겨준답니다.

진이 일반 병사로서 고된 훈련을 함께 하는 모습
자체가 어떻게 보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보기 좋은 모습인것 같습니다.
또 한장의 사진은
수류탄 투척훈련으로
개인호에서 연습용 황색연막수류탄을
투척하는 모습으로 실제 수류탄을
투척하기 전 자세를 배우고 습득한 후
연습용 수류탄을 투척합니다.
그리고 차후에 실제 수류탄 투척을
하게된답니다.


수류탄을 투척하는 모습을 보니 요망하는 투척지점에
잘 떨어진것 같습니다 자세도 좋아보이네요
역시 중대장 훈련병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각개전투나 행군 등을
무사히 마치고 멋있는 이등병으로 계급장을
단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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