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6월 3주차 교육

별똥별은 예고없이,떨어진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예고없이 찾아 올 것이다.

그날을 기대하며

조금 힘든 일이 있더라도

웃고 살아가길 바란다.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中

- 유지나 -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받고있는

연락이 되지 않는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애인,

누군가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오늘도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많이 떨어지는 별똥별은

뉴스나 기사에서 보도를 해주지만

예고없이 떨어지는

별똥별도 있기 마련이죠



위 글에서는 그런 별똥별을

비유하여 좋을일이

올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이 있기 마련이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컵에 반쯤 차있는 물을 보고

'반이나 차있는 물'

'반밖에 차있지 않은 물'

처럼요..



어떠한 일이라도

좋은일이라고 생각하면

좋은일이 되는것이고

나쁜일이라고 생각하면

나쁜일이 되는거라고..



지금이 조금 힘든 시기이지만

이 또한 지나 갈 것이고

언젠가는 지나 갈 것이고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지요



훈련을 받는 훈련병들도

그들을 기다리는

가족, 애인, 친구분들 께서도

지금 보내고 계시는 시간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 그럼 육군훈련소의 6월 3주차는

어떤 교육훈련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ᗜ˙⑉)⸝★.*
수료 및 전속을 축하합니다👏
(26연대 3교육대, 29연대 2교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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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을 응원합니다👍
(23연대 1교육대, 29연대 1·3교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