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모두 진정한 군인이 된 날

비와 눈이 내리는 하루였네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어느덧 BTS 멤버들이 신병 교육대에서 교육을 마치는 

날이 되었네요. 

모두들 멋진 군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BTS 지민과 정국이 수료식을 마치는 날이였습니다.

RM과 뷔는 어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수료식을 마쳤는데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표창을 받았답니다.

인성도 좋으시고, 얼굴도 잘생기신분들이 또 모범적인

훈련을 마치고 표창을 받으신것 같습니다.

수료식 직후 RM은 자신의 SNS에 “충성”이라고 쓰고 뷔와

함께 찍은 사진과 표창장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한번 멋지고 늠름한 모습을 보겠습니다.

출처 : 스포츠 조선

 

RM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이어가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뷔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 동안 특임군사경찰과정

교육을 이수한 후 자대 배치를 받는다고 합니다.

출처 : 스포츠 조선

그룹 BTS의 지민과 정국이 수료식을 마쳤다.
17일 BTS 지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어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이 벌써부터 정말 많이 보고 싶다.

멤버들과는 공중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있다.

정국이도 열심히 군 생활하면서 지내고 있다.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역시 정국이 형’이라 한다”며

정국의 안부도 전했는데요
이어 “곧 자대로 갈 텐데 가서도 적응을 잘해보겠다”며

“아미(팬덤 명)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좋은 생각만 하고 계시길”이라고 말하였는데요

BTS멤버 7명이 모두 신병교육을 마치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고

마지막 멤버가 25년 6월까지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고생들하셨습니다. 추운 겨울에 입대하셔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잘 이겨주시고 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