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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훈련소 5/28일 일정과 저의 목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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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 알리미
멋지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로 10,000보 걷기가
11일차 되는 날이였네요
어제도 열심히 달려서
10,000보를 채웠네요
 



5월에 마음만 먹고
밍숭맹숭 했었는데
기록하고 시작하니
정말 하게 됩니다.
 


오늘도 누군가를 도우기
위해 열심히 걷고, 달렸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훈련병들은 오늘 휴무였지만
해군 훈련병은 아무래도
행군을 하셨으리라
추측이 됩니다.

해병대, 해군,
육군 순서로 올렸는데...
오늘은 해군만
올리겠습니다.
내일도 주말 휴무라서
대부분은 휴식을 취할 건데
다른 훈련소는 나오지 않고
해군만 나와서
어쩔수 없이 해군만 하겠습니다.
뭐 제 기억상으로는
휴일도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네요. 두발정리에 빨래,
등 등......
내일은 아무래도 일요일이라
종교활동의 시간이 많을
겁니다. 종교활동을
가면 아무래도 간식들을
많이 챙겨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네요
그리곤 생활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자 여튼 일정이 나와있는
해군에 대하여 작성하겠습니다.
 
해군 부사관후보생 279기는
어제 임관을 하시고
지금은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고 있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멋진 초급간부로 해군의
미래를 책임져 주시는 간부로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해군병 691기는 오늘 아침에
체조 및 체력단련으로 시작을 해서
두발정리를 그리고 2차 정복수선과
주간에 훈련했던 과실자 훈련이
계획 되어 있었네요 그리고
개인역량 강화시간과 공중전화 사용 시간을
개인별로 5분 허용하나 봅니다.
부모님들이나 여자친구분들과의
행복한 통화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일 5. 28일에는 오늘과 비슷한
일과가 진행이 되겠네요 
단지 종교활동 시간이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곧 수료식이 다가와서
수료식 예행연습이 진행되네요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나라를
위해 입대해
자랑스런 국군이 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든 훈련과 단체 생활을
하고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렇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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