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5/29일 일정과 저의 목표 달성 일지

안녕하세요
군대 알리미
멋지군입니다
​
오늘도 어제처럼 날씨가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로 10,000보 걷기가
12일차 되는 날이였네요

어제도 열심히 달려서
10,000보를 채웠네요

어제 동탄의 호수공원에서
루나 쇼를 하는 날인데
비가 오면 안한다고 해서
그냥 산책이나 해야겠다 했는데
루나쇼를 했네요
아 12시가 지났으니 그제네요
마지막만 봐서 살짝
찍은거 일단 올려봅니다

오늘도 누군가를 도우기
위해 열심히 걷고, 달렸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어제부터 한가지  목표를
더 추가했습니다
팔굽혀펴기 하루 100개
하기  일단 여기에 적어서
실천할 수 있게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

해병대, 해군,
육군 순서로 올렸는데...
오늘은 해군만
올리겠습니다.

내일도 주말 휴무라서
대부분은 휴식을 취할 건데
다른 훈련소는 나오지 않고
해군만 나와서
어쩔수 없이 해군만 하겠습니다.

뭐 제 기억상으로는
휴일도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네요. 두발정리에 빨래,
등 등......

내일은 월요일이지만
군대도 마찬가지로
대체휴무가 되겠습니다
휴식이 길면 아무래도
수업시간이 짧으니
조금은 일정이 힘들수도
있는데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네요...

자 여튼 일정이 나와있는
해군에 대하여 작성하겠습니다.



해군 부사관후보생 279기는
임관을 하시고
지금은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고 있겠죠

부임지에 대해 설레이고
두려울 겁니다
미리 전화로 한번은
무엇을 챙겨가야하는지
한번정도는 통화해보는
시간을 갖아보십시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멋진 초급간부로 해군의
미래를 책임져 주시는 간부로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해군병 691기는 오늘 아침에
체조 및 체력단련으로 시작을 해서
신증후군 예방접종과
수료식 예행연습이 계획되어
있네요 그리고 개인역량 강화시간과
야간에도 수료식 예행연습이 이어지네요
힘드시겠지만 이제 다 끝나가네요
힘내십시요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나라를
위해 입대해
자랑스런 국.군이 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든 훈련과 단체 생활을
하고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렇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