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eat.명절선물 뭐가 좋을까?)

어느덧 음력으로 또 한해가 지나가네요

오늘 출발하시는 분도 있으실거구

아니면 연휴때 가시는 분도 계시겠조

 

설하면 제일 생각나는게 선물일 겁니다.

지인들과 친척들에게 보내는 선물

부모님께는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

회사동료에게는 무엇을 할까?

직장상사에게는 무엇을 할까?

등등 정말 많은 고민이 됩니다.

 

저는 현금이 제일 좋은데..

근데 또 현금으로 하면 정성이 없어

보이구 아무리 물질만능주의지만.

조금은 그렇지요......ㅎㅎ

설 선물 하면 생각나는 것

정말 대중매체에서도 많이 나오는

참치캔 세트나, 스팸세트 혹은 

생필품 세트, 홍삼 세트, 생활필수품

세트, 건강식품 등 정말 다양한데

 

가장 받고 싶은 설 선물이 무엇일까요?

출처 : 신세계그룹 뉴스룸

과일세트 아무래도 시중에도 

선물로 많이 판매가 되고

누군가 손님으로 왔을 때도 디저트나, 

식구들이 모였을 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출처 : 신세계그룹 뉴스룸

 

상품권은 아무래도 선물 받은 사람이 직접

사고 싶은 것을 살수 있기에 선호할 것으로 보이며

선물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나, 받으시는 분의 입장을

고려하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영

 

출처 : 신세계그룹 뉴스룸

 

한우세트 평상시 금액 때문에 본인이 사서

먹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누군가 준다면

평소에 먹기 힘는 음식이기에 나름 좋을 듯

 

건강식품 갈수록 삶이 길어지는 무병장수시대에

발맞추어 본인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며, 또한

코로나나, 독감 등 전염성 병일 활기를 치고 있는 

지금시기에는 나름 괜찮은 선물일 것 같습니다.

 

언젠가 언 듯 보니 설날 받고 싶은 선물의

우선순위를 보니, 1위가 상품권 2위가 한우세트

3위가 건강보조식품, 4위가 과일세트라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또 2030이 싫어하는 선물을 보면

통조림세트, 건어물, 생필품 세트 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생활과 연관이 되어서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요즘은 어떨까요?

결혼한 친척보다는 혼자서 살고 있는

친척이 많지 않나요?

제 주위를 둘러보아도

거의 30대후반까지도 결혼을 하지 않는

인원이 절반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부모님들과 제가 친하고

요즘 30대분들은 아무래도 설문화

이런걸 싫어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럼 35세를 기준으로 그 위와

아래로 구분했을 때로 따져보면

35세 이상을 결혼한 사람으로 보구

35미만을 미혼으로 보면서 생각해 보면

여행티켓이나,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커피나 케잌 등이 기프티콘도 나름 괜찮은

선물일 것 같네요. 뭐 기프티콘으로 주면

결혼한 젊은 부부에게도 괜찮은 듯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선물을 선택하실 때 진짜 

고려해야 하는게 연령, 결혼여부, 그분의 

직업, 어느지역에 거주하는지, 그분이 가장 

필요한게 무엇인지를 한번만 더 

고민한다면 좋은 선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대체적으로 짧은 4일이네용

평상시 많이 찾아 뵙고 전화도 

자주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또 명절은 명절 나름대로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웃으면서 가족들과

힘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미덕이지 않을 까 합니다.

 

짧은 명절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