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 알리미
멋지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더운 하루였습니다.
햇살이 내려오는 곳은
조금은 초여름의 날씨가
햇살이 가려진 곳은
적당한 온도였던 것
같습니다.
경기도 지역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행히 더운 햇살을
시원하게 했었는데요
해군이나 해병대,
육군의 훈련소들은
대부분 남쪽이어서
아무래도 더 더웠지 않나
싶네요.
훈련병들은 오늘 휴무였지만
해군 훈련병은 아무래도
행군을 하셨으리라
추측이 됩니다.
해병대, 해군,
육군 순서로 올렸는데...
오늘은 해군만
올리겠습니다.
내일도 주말 휴무라서
대부분은 휴식을 취할 건데
다른 훈련소는 나오지 않고
해군만 나와서
어쩔수 없이 해군만 하겠습니다.
뭐 제 기억상으로는
휴일도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네요. 두발정리에 빨래,
등 등......
내일은 아무래도 일요일이라
종교활동의 시간이 많을
겁니다. 종교활동을
가면 아무래도 간식들을
많이 챙겨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네요
그리곤 생활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자 여튼 일정이 나와있는
해군에 대하여 작성하겠습니다.
해군 부사관후보생 279기는
아침에는 매일 체조 / 저체력자
체력단련으로 일과를 시작해서
자율편지 작성, 종교활동이 계획되어
있네요
그리고 곧 임관식이 있어 임관식 준비가
한창이나 봅니다.
해군병 691기는 체조 및 체력단련이
그리고 종교활동과 주간 과실자 훈련이
계획 되어 있으며, 정복수선 및 거출,
그리고 공중전화 사용 시간을 오전과
오후에 개인별로 5분 허용하나
봅니다. 부모님들이나 여자친구분들과의
행복한 통화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나라를
위해 입대해
자랑스런 국군이 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든 훈련과 단체 생활을
하고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렇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 만보 이상 걷기 프로그램을
오늘로 4일차가 되는 날이네요
오늘도 누군가를 도우기
위해 열심히 걷고, 달렸습니다.
오늘로 120원이 적립되었네요.
응원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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