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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해군, 해병대 훈련소 5/20 일정과 저의 목표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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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 알리미
멋지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더운 하루였습니다.
햇살이 내려오는 곳은
조금은 초여름의 날씨가
햇살이 가려진 곳은
적당한 온도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해군이나 해병대,
육군의 훈련소들은
대부분 남쪽이어서
아무래도 더 더웠지 않나
싶네요.

훈련병들이 교육 받기에는
조금은 더운 날씨라고
말하는게 정확할 것
같네요. 

어제까지는 해병대, 해군,
육군 순서로 올렸는데...
오늘은 해병대와 해군만
올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주말 휴무라서
대부분은 휴식을 취할 건데
육군 훈련소에는 일정이
나오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해병대와
해군만 하겠습니다.
뭐 제 기억상으로는 
휴일도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네요. 두발정리에 빨래,
등 등......
 
자 여튼 일정이 나와있는
해병대는 개인화기사격술 이론과
이발(모발회수), 과실자훈련,
개인세탁, 저수준자 보충교육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해군 부사관후보생 279기는
아침에는 매일 체조 / 저체력자
체력단련으로 일과를 시작해서 
개인역량 강화와 이발, 그리고
주말점검과 전화사용, 그리고
3차 피복수정이 계획되어 
있네요

해군병 691기는 체조 및 체력단련군항지구 행군이 계획 되어 있습니다.군항행군이란 훈련병들이 훈련을 마치고근무하게 될 함정을 미리 보며 해군으로서소속감과 의욕을 고취하는 행사로우리나라의 바다를 수호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교육입니다.행군거리는 약 10Km입니다.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나라를
위해 입대해
자랑스런 국군이 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든 훈련과 단체 생활을
하고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렇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 만보 이상 걷기 프로그램을
오늘로 3일차가 되는 날이네요
오늘도 누군가를 도우기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어제 문득 생각났던 그 친구
김일동 대위....
열심히 검색해 보니 다행히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친구의 연대장이셨던 
노병천 예) 대령 분이 
남긴 글을 잠시 가져와 봅니다.

 

그 친구처럼 불우하게 사고를
당한 군인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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